아침고요수목원(경기도 가평군 상면 행현리:2011년 6월 7일)

 우리나라 제일의 수목원으로 인기가 높아 항시 인파로 붐비며 또한 4km의 좁은 진입로때문에 주말에는 체증으로 엄두를 내기 힘들어 연휴가 끝나는 평일에

  방문하니 편하게 관광할 수 있었다. 박신양, 고 최진실 주연의 영화 "편지"로 전국적으로 알려진 후 부동의 1위를 유지하고 있는 수목원.

 

 

 종꽃(Bell flower)인 그레이스 캄파눌라. 그냥 캄파눌라와는 모양이 다름.

 

 

 산딸나무.

 

 작약

 

 

 

 

 

 

 크레마티스(큰꽃으아리)와 작약.

 

   아침고요수목원의 정원들 중에서 하경정원이 가장 꽃들이 화려하고 기억에 남는다.

 공식 명칭이 아침고요원예수목원으로 원예라는 단어가 들어가서인지 꽃들이 수목원중에서 제일 화려하고 다양하다.

 

 

 

 막대모양의 끝에 핀 공같은 보라색 꽃은 알룸.

 

 

 

 

 

 

 하얀색 나무는 오색 버드나무

 

 

 너무나 시원하고 쾌적했던 찻집.

 전망대에서 내려다 본 하경정원.

 

 

 

 

 영화"편지"의 남자 주인공 박신양의 이름이 환유이다.

 

 

 

 

 

 심장약을 추출하는 디기탈리스.

 체리세이지.

 루피너스(층층이부채꽃)

 엉겅퀴

 페튜니아의 개량종인 사피니아

 

 수목원 입구에 위치한 팬션 아침고요가는날. 이곳에서 숙박하니 수목원 관광이 편했다. 또한 2명의 입장료를 무료로 제공. 제일 왼쪽의 2층이 데이지 룸으로 복층이어서

 침실이 2층에 있어 불편하여 요를 달라고 해서 1층에서 잤다. 처음으로 팬션에서 숙박하니 집사람이 꼽은 또하나의 좋은 여행장소가 추가...  평일이라 요금은 8만원.